향을 못맡아보고 사는거라서 진짜 살까말까 백번 고민하다가 결국에 겟했는데
오자마자 향 맡자보고 놀랐어요
엄마도 이거 무슨향이냐고 너무 좋다고 하셔서...한개 드렸어요ㅎㅎ
큰병이 아니고 4개로 쪼개서 들어있는거라 들고다니기도 편하고
향수깍이 진짜 넘 사랑스러워요 핑쿠핑쿠ㅎ
향은 막 머리아플정도로 쌘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안쌔서 오래안가는것도 아니고
잔향이 하루종일 몸에서 뿜뿜 나와요
시간이 지날수록 몸 구석구석으로 퍼지면서 살냄새처럼 나니까 너무 좋은거 같아요